
올해 원래 계획은 광철놈과 지산, 펜타, 썸머위캔티를 모조리 가자는 계획이였다
그런데 광철놈이 유럽 여행을 3주간 가게 되었고 지산, 펜타는 덕분에 무산-_-
지산은 주열이와 하루 짬내서 가기로 했었는데 주열놈 게임이
태국 오베 관계로 주열이가 철야 크리가 터지면서 지산도 안드로메다로 -_-
원래는 썸머위캔티를 한달전에 예매 했었는데 우드스탁 2차 라인업에 Santana가
포함 된 걸 보고 썸머위캔티는 바로 취소 크리 때리고 우드스탁만을 기대하고 있었다
근데 우드스탁 좃망 크리
아나 씨발 -_-
나의 Santana도 그리하여 안드로메다로 -_-
여텬 그리하여 썸머위캔티나 가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범이 나온다는 소리와 타임 스케쥴을 보고 '씨발 안가'가 되었다
하지만 가기로 했던거고 할것도 없고 해서 그냥 가게 되었다
도착하자 말자 이상하게 어디 놀러만 가면 만나는 지훈이형과
지훈이형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지훈이형이 자기들은 텐트 싸게 잡았다고
텐트 가게를 추천해줘서 텐트를 잡게 되었다
그리하여 원래 계획은 6일 하루만 보기로 되어있었는데 급 이틀보는 것으로 변경
이것 저것 정리하고 공연장으로 가는데 텐트에서 공연장은 쳐 왜케 멀던지
도착하니 Two Door Cinema Club 공연은 끝나있었다 -_-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서있으니 GILDAS가 나왔다
사실 GILDAS는 모르는 애였는데 굉장히 잘틀었다
근데 씨발 낮 4시 30분에 이렇게 잘하는 애가 디제잉을 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었다
덕분에 디제잉은 아주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놀지도 않았고 흥도 나지 않았다
주최측이 얼마나 개병신 새끼들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타임테이블을 짠 새끼는 다시는 이런거 하지 말았으면 한다
여텬 이래저래 하다가 80Kidz는 공연을 놓치고 Calvin Harris 공연을 보게 되었다
가운데 페스티벌에서 늘 만나게 되는 문기씨도 만나게 되어 이야기를 들어보니
80Kidz는 별루였고 지산에서 Massive Attack이 초간지 절정이었다고 말해주던데
그 소리 들으니 개좌절감이 Massive Attack 무척이나 보고 싶었었는데 T_T
여텬 Calvin Harris도 생각외로 별루였는데 이것도
낮시간에 공연한 덕분에 더 별루였다고 생각한다
그 뒤에 Kanye West가 나왔는데 정말 절정으로!!!
개씹창 재미없었다... -_-
배속을 0.5배속으로 한건지 원곡보다 무척이나 느리게 들렸고
뒤에 밴드는 음악을 제대로 살려주지도 못했다
덕분에 처음에 다 서서 보던 사람들이 바닥에 앉아서 보기 시작했고
나 또한 앉아서 막걸리나 마시고 있었다 -_-
공연은 앵콜을 외치는 사람도 없었고 앵콜도 하지 않았다
정말 내가 본 수많은 공연중에 제일 재미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Kanye West가 랩을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Kanye West는 지 수준에서 무난하게 랩을 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라이브 공연이라고 하면 풍성한 라이브 사운드와
많은 볼거리를 연출 해주어야만 해도 불구하고 볼거리라곤 Kanye West의
핑크 빛 정장 밖에 없었는 듯 하다
할튼 한마디로 좃도 재미없는 공연
안그래도 공연 문화가 좃 to the 망인 우리나라에서 이딴 공연은
우리나라 공연 문화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더 그럴것이 썸머 위캔티에는 솔직히 공연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 보다
재범 빠순이나 해변가에 그냥 놀러온 사람들 아니면 외국 노래는
Kanye West 정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왔다고 생각되는데 이런데에서
이딴 공연을 보여주면 당연히 우리 나라 공연 문화가 발전되지 못하리라 생각 된다
근데 웃긴건 양키애들도 Kanye Sucks!!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우리 주위 사람들은
자빠져 자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신문 기사들은 '존나 환성적인 공연이였음!!'
드립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는데 이건 나중에 이야기를 해보겠다
그리고 한 참 뒤에 좃도 아닌 DJ DOC가 스케쥴 빵구 낸건지
주최측에서 일부러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낮 시간에 하지 않고
새벽에 공연을 하게 되었다
역시 쌈마이틱한 사운드와 공연을 보여주었지만 역시 국민 가수 답게
많은 히트곡들로 사람들의 동화 시키는데에는 한 몫 했다고 본다
그 뒤에는 The Koxx 라는 밴드가 나왔는데 이 밴드가 MGMT의 Kids를 불렀다
이 때에는 막걸리를 많이 쳐먹어서 이 밴드가 잘했다기 보다는 알딸딸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 밴드가 나왔을 때 가장 재밌게 논듯 하다
다음으로 House Rulez가 나왔는데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한게 느껴지지만 제대로 보여준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House Rulez의 그 여자 보컬은 정말 꼴리더라!!
사실 In Da House 연습실에서 House Rulez 데뷔전에 몇 번 봤었는데
그 때 그 여자 보컬 이쁘다고는 생각했지만 그렇게 꼴릴질은 몰랐다
사실 이 여자가 노래도 잘하고 공연도 잘하는 편이라
House Rulez에 있는게 아쉬웠다
머 그렇다고 솔로로 앨범을 내면 또한 망할듯한데
Houze Rulez의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지 않나 싶다
일단 파코, 영효, 이상한 대머리는 당연히 짤라내야 한다
특히 이상한 대머리는 머하는 놈인지는 몰라도 밴드의 완성도를
낮추는데 아주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아참 그 여자 DJ도 누군지 몰라도 그딴식으로 틀려면 틀지 말고
당연히 짤라내야 하는 멤버에 포함 되어야겠다
여텬 그리하여 첫날 공연이 끝났고 텐트에서 자게 되었는데
불편한 잠자리 덕분에 거의 한숨도 못자고 이틀날 공연을 보러 가게되었다
그런데 이틀날 우리는
D.I.M과 Does It Offend You Yeah 공연만 보고 집으로 가기로 되어있었다
Lupe Fiasco는 관심도 없었지만 음악 자체가 리스닝용이기 때문에 공연 볼 계획은 없었다
그런데 D.I.M과 Does It Offend You Yeah은 공연이 취소되었다 -_-
그래서 주최측에 따져서 하루분은 환불받고 집으로 오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썸머위캔티 공연을 평가하자면 한마디로
좃도 어설프고 이도 저도 아닌 페스티벌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썸머위캔티 공연이 처음 발표 되었을 때만 해도 꽤나 괜찮은
페스티벌이 될 수 있을거라고 기대했다
외국 아티스트 라인업만 본다면 그렇게 나쁘다고 할 수 없다
역시나 제일 실패 원인은 타임스케쥴과 국내 라인업이다
1차 라인업이 발표 될때만 해도
'힙합과 일렉트로니카'라는 나름 컨셉이 있는 페스티벌이였다
이럴려면 못해도 힙합쪽은 조금 저렴하게 데려 올 수 있는
Sound Providers나 House Pocus는 정도는 데려왔어야 했다
Cut Chemist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외국 힙합 DJ들도 있어야 했다
하지만 표를 못팔아서인지 아니면
해외 아티스트 섭외 능력이 없었는지 아니면 기획한 놈이 병신이던지
2차라인업에서 DJ DOC, 드렁큰 타이거, 슈프림팀 심지어
절정은 재범까지 넣는 개차반 라인업을 만들어 준다 (윤미래는 제외)
결국은 음악 매니아, 페스티벌 매니아들만 신경을 쓸 수 없게 되었고
위의 라인업들을 보러 오는 일반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쳐야 했을것이다
당연히 위의 라인업들이 섞여버리니 정말 이도 저도 아닌 페스티벌이 되었고
이 눈높이를 맞추자면 지금과 같은 타임 테이블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된다
페스티벌을 열려고 할때는 타켓을 제대로 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음악 매니아와 일반인이 듣는 음악은 생각외로 겝이 아주 크다
공유점이 별로 없다는 것인데 이 두 부류를 다 잡기 위해서 위의 라인업을
구성한것이라면 공연 기획한 놈이 얼마나 병신인지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한다
펜타포트, 지산, 민트 페스티벌이 그나마 연명하고 있는 이유는
자기들이 가진 컨셉과 타켓층이 명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이때까지 많은 페스티벌을 다니면서 못본건지도 모르지만
Press 부스가 있는건 처음 보았고 그 많은 기자들이 있는것도 처음 보았다
SKT가 이 공연을 주최 한 이유는 당연히 젊고, 트랜드 세터 처럼 보이는 기업 이미지 때문 일것이다
페스티벌이 당연히 돈을 벌려는 목적은 있지만 젊음, 자유, 낭만 이라는
근본적인 이상향을 빼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화장실도 공연장 안에 작은거 한개만 배치되어 있는데
Press 부스를 그렇게 크게 만들어 놓은걸 보고는
SKT가 페스티벌을 원래 목적을 더욱 상업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 씁슬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기사들은 삼성에 대한 기사와 비슷하게 환상적이였다고 평가되었고
기자 병신들은 D.I.M과 Does It Offend You Yeah는 공연이 취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얘네들 공연도 환상적이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여텬간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페스티벌이다 -_-
머 그래도 나름 간만에 막걸리빨에 취해서 막판에는 조금 재밌게 논것에 만족 해야겠다
그런데 짧게 쓸려고 했던 후기가 무지막지하게 길어졌구나 -_-;
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공연
페스티벌,
Summer Week & T
크리스마스때 뭐 하셨나욘?
전 축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runsoccer.com/1288962
지금 부상이라서 약 처묵처묵하고있네윤
서울 춥다는데
언제쯤 날이 풀릴지;; ㄷㄷ
요세 포스팅이 뜸하시더니 잘 지내시고 있군요!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다치셨군요 -_-; 괜찮으신가요?
이제 뼈도 잘 안붙는 나이고 옆에서 간호 해줄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다치시면 어쩌시나요!!
많이 다치신건 아니겠죠 -_-? 언능 완쾌하시길 바랄께요! ㅋㅋㅋ
전 남자 한놈이랑 클럽갔다가 치여서 뒈져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도 정도였는데 미쳤다고 가서 쌩고생만 하다가 왔네요 -_-;
그래도 대장님 답게 외로운 영혼들 달랠려고 정모도 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
빠른 쾌유 하세요!!!
사골님도 요새 포스팅이 뜸하시네요! 연말이라 바쁘신건가요?
저도 일주일 내내 달리다가 오늘에서야 좀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연말이래도 연말분위기도 안나고 그냥 술과 사람들 보는걸로 위안삼고 있네요.ㅋㅋ
별 일 없으시죠? 올해도 이렇게 저무네요.
참...한해한해 가는게 갈수록 빨라지는 느낌입니다. 아마 갈수록 더하겠죠?
사골님도 참 감회가 깊으실 것 같은데...ㅋㅋㅋ
내년에는 사골님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포스팅 마니마니 하시고 좋은사람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도 하시길!! 연애하시느라 포스팅 자주 못하는건 이해하겠습니다. ㅋㅋ
아참, 요새 블로그를 옮길까 말까 고민이 많습니다.
시험삼아 글 좀 올려보는 중인데, 결정되면 말씀드릴게요. ㅋㅋ 참고로 싸이블로그네요. 뭔가 좀 더 사적인 얘기를 해보고 싶어서 말이죠. ㅋ
우왕!! 이렇게 긴 장문의 안부 감사합니다!!
리님도 잘 지내시나요?
전 바쁜건 아닌데 그냥 시간이 훽훽 지나가서 이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전 올해 정말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아서 올해 한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몇시간 뒤면 20대도 끝나고-_-
리님은 연애 안하시나요!!
분위기상으로는 한참 동안 연애 안하신것 같던데! 아니신가요-_-a;
전 20대는 진짜 일만하다가 다 보낸것 같에요 -_-
그러니 참 후회가 됩니다 참 꽃다운 20대의 반 이상을
솔로로 지냈으니-_-
'먹어라 그년이 마지막인것 처럼' 이라는 주옥같은 말이 되새겨지네요
리님도 내년엔 꼭 좋은 곳에 취업하시고 죽빵 여성이랑 사귀시길
바랄께요!! 내년 한해 원하시는 일들 전부 다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요세 대세는 페이스북 아닌가요? ㅋㅋㅋ
싸이는 은근 불편할것 같에요 좀 느린편이기도 하고 -_-;
블로그 변경 하시면 꼭 글 남겨주세요!
rss 걸어둬야 하니 ㅋㅋㅋ
그럼 해피뉴이어 입니다!
그나저나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사골느님
음악에 노래소리 솰라솰라 안 나오는
뭐 그런 음악만 전문으로 듣거나 하는 사이트 아시는곳 있으신가요?
요즘 영상공부해볼라구에 ㅠ
항상 궁금해왔던겁니다.
알려주시면 제 생얼 사진 보내드릴께요 ㅋㅋㅋㅋ
위에꺼 비번을 까먹어서 수정을 못했네요 -_-;
음악에 가사말 안나오는거입니다 ㅎㅎ
쿵짝쿵짝 딩가딩가만나거나 mr 같은거요 ㅎㅎ
그런 음악만 올려주는 곳은 잘 모르겠어요 -_-;
전 보통 그냥 무작위로 음악 받아다가 좋은 곡만 따로 선별 해두는 개노가다를 하고 있기 때문에 -_-;
http://btjunkie.org/?do=latest#Audio
요세 제가 음악 받는 사이트 입니다
여기서 inst로 검색하시던가 아니면 DJ가 들어간 단어로 적절히 검색해보시면 꽤나오지 않을까생각되요
조용한곡같은 거는 ambient 혹은 lounge, chillout으로 검색하면 몽롱하고 살짝 신비스러운 음악들이 꽤 검색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거 3개는 일렉음악 장르들이에요)
cafe del mar 앨범들이나 buddha bar, hotel costes 앨범들도 영상에 쓰시기에 꽤 좋은 소스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요 실제 광고 영상이나 드라마 영상들에 아주 많이 쓰이는 앨범들이라 저거 앨범들은 각 10장씩 이상 나와있어서 다 받으면 몇백곡 될거에요 ㅋㅋㅋ
위에 제가 말씀드린 장르나 앨범들은 가사 있는곡은 거의 없어요
간혹 있기 하지만 10곡에 한곡 정도?
저도 영상쪽에 관심이 많아서 좀 해보고 싶은 마음만 있는데
먹고 살기가 바빠서 -_-; ㅋㅋ
쌩얼 사진은 넣어두시고 근처 죽빵 혹은 육덕 혹은 슬랜더등 -_-;
할튼 괜찮은 처자나 있으면 조공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슴가가 클수록 선호도는 높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