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2007)

2009/11/0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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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untry For Old Men, 2007


간만에 영화 포스팅

사실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당연히 영화도 간간히 보고 있었는데
귀찮아서 영화 포스팅은 안했었다
근데 오늘 삘 받는 영화를 봐서 간만에 하는 영화 포스팅

이전 부터 본다고 본다고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드디어 봤다
상도 졸라게 많이 타고 제목도 왠지
지루하지만 재밌을 것 같아 봤더니
제목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내용들 -_-;
하지만 재밌더라

이 영화는 웃긴게 음악 하나 안 나오고
특별한 연출 영상 같은건 하나도 없는데
긴박감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특히 안톤 시거로 나오는
하비에르 바르뎀 아저씨
연기 정말 후덜덜!!

이 아저씨 나올 때는 딱히 연출을 안해도
오싹 해질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
목소리 톤 또한 죽음 -_-b

결말은 정말 뻥지지만 -_-
오랜만에 괜찮은 영화 봤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갈색톤 영화라서 좋더라

다 보고 나니 고모라 느낌이랑 비슷



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영화

2009/11/03 00:38 2009/11/03 00:38

Global Gathering 2009 Korea 둘째날

2009/09/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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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Gathering 2009 Korea



[Röyks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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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둘째날을 좀 일찍 갈려고 했었었다
FPM이야 하도 많이 봤던 양반이라 볼 필요가 없었는데 M-flo 멤버인 Verbal이 보고 싶었었다
고등학교 때는 일음도 많이 들었었는데 그때 M-flo를 상당히 좋아해서 보고 싶었었다
그리고 우리 싼다라도 보고 싶고 해서 일찍 갈려고 원래는 계획을 잡았었다

머 그렇지만 역시나 광철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뻗어 버렸다
오늘은 정위도 오기로 했는데 정위도 야구 본다고 늦게 왔다
그래서 Röyksopp이 첫 타자가 되었다

Röyksopp 라이브 못하다는 소문이 있길래 은근 잘할까
걱정되었었는데 잘하드만!! 어디 그런 유언비어를 -_-

Röyksopp 여자 보컬은 Potbellez 랩퍼 따위랑 비교도 안되게 제대로 밥 값을 하고 있었다
춤을 못 추더라도 충만하게 몸을 하늘 하늘 거리며 리듬을 타고 있었다
물론 노래 또한 수백배는 잘 했다

근데 Röyksopp때 터를 잘 못 잡아서 또 주위에 양키 천국이였다
아 십롸-_- 술취한 양키, 들이대는 양키, 찌질한 양키
진상 양키 3종 세트들이 있으니 공연에 집중도 안되고 재미도 없더라
그리고 왜이리 우리가 있는곳에 인간들이 지나다니는지 진짜 짜증났다

머 Röyksopp은 그래서 고만 고만 하게 놀아줬다


[Under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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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orld도 작년 펜타때 봤었었다
근데 올해 공연이 훨씬 훌륭했다!!

작년엔 무대 한참 뒤에서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집중이 잘 되는건 아니였는데 올해는 정말 제대로 집중하고 놀아줬다

그리고 이 때는 막걸리 힘이 큰것도 사실이다
어젠 막걸리를 파는지 몰랐는데 오늘 보니 막걸리를 팔더라
그래서 막걸리 먹어주면서 음악 듣는데 역시나 죽이더구나!!
역시 한국 사람은 쌀을 먹어줘야 한다 -_-

늘상 하는 이야기지만 술 + 담배 + 음악 + 여자가 있는데 여기가 천국이지 어디가 천국이겠느냐!
여텬 이 때도 조오오옹나게 광분 해가면서 놀아줬다
역시나 Born Slippy가 나올 때는 끝장이였다

근데 작년 Underworld 공연 때도 무대 뒤에 풍선을 세웠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풍선을 세울려고 했는데 못 세워져서 자빠져 있었다 -_-
올해는 제대로 세웠다가 다시 내렸다 그리고 다시 세웠는데 올해도 다시 세워지지 않더라
일부러 그러는건지 풍선 세우는데 기술력이 많이 필요한건지 모르겠다 -_-

Underworld의 퍼포먼스는 훌륭했지만 맨날 똑같은 레파토리라 이제 사실 좀 식상해진다
새로운 퍼포먼스와 화끈한 자극적인 노래가 다시 나오지 않는 이상 UnderWorld도
이제 끝물로 향해 달려나간다는 느낌


[MSTRKR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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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orld가 끝나고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쉬는 타임도 많은 줄 알고 Smoking Lounge에 가서 놀고 있었다
근데 정위가 스케쥴표를 보더니 MSTRKRFT 하고 있다고 해서 급하게 서브 스테이지로 옮겼다

갔는데 십롸-_- 역시나 서브 스테이지 사운드도 구리고 소리를 낮게 해뒀는지 제대로 들리지도 않더라
그래서 좀 우왕 좌왕 하다가 앞쪽으로 계속 해서 갈려고 하니 갑자기 소리가 쭈우욱 올라가더라

이건 일부로 MSTRKRFT가 그랬는지 사운드 기사놈이
멀 잘못 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좀 들어 줄 정도가 되었다
그래도 좀 더 앞쪽으로 와서야 제대로 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느낌이였다

여텬 MSTRKRFT도 은근 기대했었는데 우와와와와와와와아!!! 진짜 잘했음!!
솔직히 Underworld 보다 훨씬 나았다!!

처음에는 노트북 한대에 둘이 딱 달라 붙어서 플레잉 하고 있는 모습에 안습이였다 -_-
Underworld는 조낸 큰 콘솔에 모니터 몇 대 붙여서 둘이서 한다고 정신 없는데
이건 머 문방구 앞에 오락기에서 게임 하는 모습도 아니고 조낸 안습이였다

사실 처음에는 그냥 고만 고만 했다
그러다가 지들 히트곡인 Bounce 부터 뻥뻥 터지기 시작하였다!!
역시나 우리들은 막걸리와 담배빨로 안그래도 삘 제대로 받아있던 상태였는데
오나젼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구나!! 이럴 때 떨떨한게 있으면 완젼 뿅가겠더구만!!

흑인음악이 내 심장을 흔드는 음악이라면
일렉음악은 내 뇌를 흔드는 음악인것 같다!

여텬 정말 믹싱 끝장나게 잘하더라!!
이 때까지 내가 본 외산 디제이들이 못봐도 50~100팀 정도는 될 듯 하다
그 중에서 Basement Jaxx가 독보적인 1위를 차지 하고 있었는데
MSTRKRFT가 Basement Jaxx랑 공동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딱 내스탈로 트는데 진짜 잘하더구나
MSTRKRFT 앨범은 그냥 고만 고만 하게 좋다고 느꼈었는데 디제잉은 정말 환상적이였음!!

안그래도 너무 빡세게 놀아서 몸이 망신창이였는데
덕분에 더욱 미친듯이 놀아줘서 아예 몸이 맛이 갔다 -_-

놀다가 나도 모르게 광분해서 앞에 양키랑 살짝 놀아줬는데
광철이가 양키 꼬인다고 양키 쫌 꼬우지 말라고 해서 제 정신을 차렸다
아 양키놈들이랑 놀다보면 처음에는 재밌다가 나중에는 짜증만 난다 -_-

여텬 원래 노는데에 정위가 빠질 수 없는데 정위는 이틀 밤 세고 온데다가
자기 스탈 아닌 것 같다고 해서 제대로 안놀아서 좀 아쉬웠다

나는 얼마나 소리를 꽤꽤 질러대고 담배를 쳐 많이 피워댔는지
놀면서도 이러다가 구강암이랑 폐암이 같이 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_-

MSTRKRFT는 분위기가 절정해 달해 있었는데 딱 자기 타임 끝나니깐
시니컬 하게 들어가버리더라 근데 그 모습이 조낸 간지나 보였음 -_-;

여텬 MSTRKRFT 안보고 간 사람들은 아쉬워 해야 할 듯!!


[둘째날 결론]

오늘은 2NE1과 표절했지용의 작용 때문인지 사람이 꽤 많았다
이 정도만 온다면 글로벌개더링도 좃망 하지는 않고 잘하면 내년까지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 다시 개최 할 수만 있다면 HOT가 재결성되서 글로벌개더링에 나온다고 해도 싫지 않겠더라

글로벌개더링은 이제까지 다녔던 페스티벌 중에서 가장 재미었었다고 말할 수 있다
누가 주관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행 또한 제대로 잘 해주었다고 생각 된다
불참한 팀도 한팀도 없었고 공연시간 또한 제때 제때 딱 이루어졌다
동선 또한 훌륭했고 쉴 공간도 많아서 좋았다
물론 예매율이 적어서 공간을 최대한 줄인거겠지만 여텬 나름 아담한게 좋았다

요번 페스티벌때도 아는 사람들을 꽤 만난것 같다
문기씨, Yijh님, 유리, 마데, 민정누나?, 향리, 창희, Jung형은 모르고 가버렸고, 소대지형은 정위만 우연히 보고
왠지 페스티벌에 오면 아는 사람들을 꽤 만나다 보니 여긴 내 구역!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훨씬 페스티벌이 부담 스럽지 않고 재밌어 지는것 같다

근데 어쩌다 보니 다 따로 알게 된 사람들이라 페스티벌이나 파티 같은데서
항상 따로 놀았지 다같이 뭉쳐 놀아본 적이 없는것 같다 -_-;
그래도 원래 이런데는 패밀리화가 되어서 단체로 떼로 노는게 제일 재밌는데 그게 좀 아쉬웠다

근데 신기한게도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아는 사람들은 희안하게도 만나지더라
브레이크 타임때야 모르겠지만 공연 보고 있는 중간 중간에도 아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니 진짜 신기하더라
역시나 인연은 인연인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축제도 이것으로 끝났다
우리는 완젼 파장 칠때까지 있었지만 그래도 아쉬워서 자리를 쉽게 뜨질 못했다
다시 내일 부턴 회색 파티션에서 지내는 일상으로 돌아갈려니 너무나 아쉽다!!

내년이면 20대 마지막 축제가 된다
이런짓 하고 다닌지도 근 10년이 되어가는 것 같다

내년엔 20대에 고생한 나한테 주는 선물로 아우디를 질러서 그거 타고 또 한해 빡세게 놀려 다녀야겠다!
그리고 30살 되는 해는 이제부터 고생할 나에게 주는 선물로 이비자를 댕겨와야겠다!

끝으로
언제나 말하지만 언제나 페스티벌은 최고다!!!



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공연 , ,

2009/09/20 23:14 2009/09/20 23:14

Global Gathering 2009 Korea 첫째날

2009/09/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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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Gathering 2009 Korea




[Potbel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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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완젼 Trouble Trouble 곡에 빠져 있었서 조낸 기대 하고 있던 Potbellz 였다
7시 30분 부터 나온다는 소리에 회사에서 1시간 30분이나 일찍 빠져 나와 올림픽 경기장으로 출동!

근데 망할 광철놈이 오지를 않는다 -_-
그날 회사도 안간 쉑히가 약속 시간 보다 40분이나 늦어 7시 10분에 도착 -_-
그래도 천만 다행인게 광철이가 오도바이를 타고 와서 그거 타고 가니깐
7시 20분 쯤에 공연장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도착하니 Potbellz가 바로 시작해 버리는 바람에 가방도 못맡기고 놀고 있는데
바로 Trouble Trouble로 시작하더구나!! 아싸!! 했는데
먼가 라이브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_-;

그래도 나름 삘 받아서 옆에 젊은 애들이랑 슬램 해주다가 이빨 뿌셔먹을뻔 하고
가만히 있는애들 부딪혀서 자빠 트리고 할튼 민폐주면서 즐겁게 놀아주고 있었다
근데 역시나 다 놀고 느낀 점은 아직 빅밴드가 될려면 멀었다는 느낌!

일단 이 팀에서 구멍을 찾자면 저 여자 랩퍼
앨범들을 때도 이 여편네는 날로 먹는구만 이라고 생각 했는데 역시나 공연을 봐도 날로 먹는 느낌
나도 고삐리때 백화점 무대 위에서 랩 하고 다녀봐서 알지만 일단 이 여자가 하는 랩은
사람이 말만 할 줄 알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그런 랩이다!!

그리고 우찌나 춤을 그렇게 못 추던지 -_-
댄스 학원 다니는것 같던데 이건 학원으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더라
모르긴 몰라도 과외로 집중 트레이닝 5년 이상은 받아야 될 듯 한 느낌 -_-
호프집 개업 할때 공기 주머니에 공기 넣어서 허우적 대는 걔가 더 잘 추더라

여텬 전체적인 느낌은
라이브 부족 + 무대 의상 촌스러움 + 무대 매너도 촌스러움 + DJ놈들도 못함
= 빅밴드가 될려면 한~참 멀었다는 느낌


[the Crystal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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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나 Potbellz 아마틱한 음악을 듣다가 Crystal Method가
디제잉을 하니깐 확실히 틀리더구나!! 정말 오랜만에 듣는 Crystal Method 였다

사실 Crystal Method 음악을 찾아서 들은 적은 거의 없고 항상 컴필 앨범이거나
누군가가 올려놓은 음악들을 우연히 듣게 되는게 다 였는데 요번에
Crystal Method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다

근데 Potbellz때 왠지 모르게 광분하게 놀아서 -_- 많이 지쳐있었다
그때 때마침 문기씨를 만났는데 문기씨가 돗자리를 가지고 계셨다

돗자리에 누워 담배를 피며 밤하늘과 지나가는 여자애들 다리를 Bottom-Up 방식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거기에다 Crystal Method의 음악을 듣고 있자니 이건 또 하나의 풍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텬 Crystal Method 감상용으로 그런식으로 놀아주었다


[the Prodi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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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Prodigy!!!

작년 썸머 소닉때 Prodigy를 이미 한번 봤었었다
그때는 무대도 엄청 넓고 애들이랑도 뿔뿔히 다 흩어져서
쌩판 모르는 다꽝놈들이랑 놀고 있었다
그래서 그랬는지 먼가 2% 부족한 느낌이였었다

근데 올해 Prodigy는 진짜 진리였다!! 아놔 얼마나 열심히 놀았는지 생각도 안난다
사실 1시간 30분 동안 Prodigy 모습을 제대로 본건
Prodigy가 Get down Get down을 외쳤을 때 그때 뿐이였다
가운데 미쳐 날뛰 동안에는 옆에 양키들이 진정하라고 말리기 까지 했다 -_-

우리 옆에 양키놈들이 많았는데 양키놈들이랑 뒤엉켜서 놀게 되었다
근데 이쉑히들이 자기들끼리 옷 벗더니 왜 우리 옷도 벗기고 지랄이냐 -_-;
내가 옷 벗고 다시 입을려고 하니 옷을 빼앗아 가더라 그러더니 우리 몸을 치더라 -_-
이 쉑히들 게이가 아닐까 생각 했지만 옆에 다들 여자 친구들이 있는것 같았다

덕분에 한동안 윗통 까고 놀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팬티라도 이쁜걸 입고 갔었어야 했는데 -_-
요세 팬티를 이쁜걸 입어봤자 보여줄 사람도 없다는 판단아래 편하디 편한
헐렁 사각 팬티를 애용하고 있는데 왜 하필 이럴때에 -_-;
그래서 다음날은 팬티를 신경쓰고 갔더니 윗통을 까는 만행 같은건 없었다 -_-

여텬 1시간 30분 동안 미칠듯이 달리는데 정말 힘들어 죽겠더구나
보통은 이런 곳에서 놀고 있으면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근데 Prodigy는 너무 빡세다 보니 이러다 내가 골로 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_-;

그렇게 달리고 달리다 Smack My Bitch Up으로 마무리 되었다
썸머소닉때 부족한 2%로를 200%로 만족 시켜주었다

Prodigy 영감님들은 우찌 나이를 꺼꾸로 잡수시는지 라이브 실력이 더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


[Pend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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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Pendulum은 글로벌개더링에 온다고 해서 알았지 모르는 밴드였다
글로벌 개더링에 온다고 해서 예습 차원에서 좀 들어줬는데 머 그닥 내스탈은 아니였다

근데 디제잉 참 맛깔스럽게 잘하더구나!!
글로벌개더링 서브스테이지 사운드가 좀 좃같았다 사운드도 너무 작고
그래서 잘 집중이 안된건 사실이지만 디제잉 자체는 훌륭했다!!

랩퍼놈 지 혼자서 광분해서 소화기 가져와서 뿌리고 했는데 앞에 애들 좀 고생햇을 듯
근데 Prodigy때 너무 미친듯이 놀아서 이미 우리 체력은 바닥이였다

Pendulum 끝까지 볼려고 했는데 그냥 GG치고 집으로 가기로 결정
Pendulum 다음에 Live-Set으로 한번 더 와줬으면 좋겠다
DJ-Set 이다 보니 살짝 아쉬운 느낌


[첫째날 결론]

첫째날 도착 했을 때 사람이 없어서 놀라고 무대가 종나 작아서 또 놀랬다 -_-
메인 스테이지를 서브 스테이지로 착각 할 정도의 수준

그때 받은 느낌은 글로벌개더링 좃망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였다
왜 2NE1이랑 표절했지용이 급하게 참여 되었는지 바로 이해가 되더라

역시 우리나라는 락을 끼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직 변방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일렉은 무리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좋은 페스티벌이 올해만 하고 끝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도 들었다

우리는 글로벌개더링때 진짜 죽여주게 신나게 놀자라는 신념으로 갔었기 때문에
진짜 제대로 놀아 준듯 하다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걸 증명 하듯 오른쪽 발에는
쥐가 네번 났고 왼쪽 발에는 쥐가 한번 났다 -_-
그래서 코에 침바르고 놀았다 -_-

집에 도착해서 샤워 하는데 몸 곳곳에 멍들이 보이더라
거기다가 목소리는 반쯤 쉬었고 나의 목꺽기 춤 때문에 목이 뻐근해서 미치겠더라

근데 샤워하는데 패스 팔찌를 뺄수가 없으니 이건 머 내가 성폭행범도 아니고
왜 이런 족쇄를 차고 있어야 되는가 생각이 들었다 하루 차고 있는데도 종나 불편하더구나

여텬 정말 빡세디 빡센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다!!




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공연 , ,

2009/09/20 18:47 2009/09/20 18:47
  1.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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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골-_-보스

    앗 처음에 닉네임을 엄마로 보고 우리 엄마가 왜 내 블로그에 왔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_-; 험험 여텬 감사! ㅋㅋ

Marcus Schossow

2009/09/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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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us Schossow - Girls Suckcess


오늘 광철이랑 Marcus Schossow 파티를 댕겨왔다
근 2년 동안 굵직한 파티 빼고는 클럽을 끊고 살았는데
요세 광철이가 클럽에 푹 빠져버리고 여친도 없어져버려서
광철이랑 클럽질을 계속 하고 있다 -_-

여텬 이태원 볼륨에서 파티를 했는데 볼륨도 가본다고
가본다고 하다가 오늘 첨 가봤다

이태원도 근 3년만에 갔는데 역시나 양키들이
너무 많으니 그냥 좋지 않더라
그래서 에덴에서도 파티 하니깐 에덴으로 가버릴까 하다가
그냥 온김에 볼륨에서 놀기로 하고 볼륨으로 갔다

볼륨 작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다
그런 소리를 많이 듣고 가서 그랬는지
좀 작긴 했지만 별로 그렇게 작은 느낌은 들지 않았다

물은 역시나 에덴이나 앤써가 더 좋더라
특히 남자애들은 에덴, 앤써가 훨 낫드만
그러니 여자들은 남자 꼬시러 갈려면 볼륨보다는
에덴이나 앤써로 출동 하는게 낫겠다

우리가 갔을때는 DJ Ahn이 플레잉을 하고 있었다
이 양반 정말 오래 DJ 했는데 아직까지 하고 있더구나
간만에 보니 좀 반가웠음

조금 있다 Marcus Schossow가 나왔다
사실 나는 DJ 매거진에서 뽑은 1~10위 까지 DJ들은 거의 다봤기
때문에 요세는 귀가 정말 높아져서 그래미에서 상탄 애들 말고는
그닥 감흥이 오지 않는다

근데 초반에 Marcus Schossow가 나왔을 때
빵빵 터져주는데 정말 잘했다!!
그래서 깜짝 놀라고 있었는데 후반에 갈수록 후지더구나 -_-

여텬 놀다가 후져지니 별로 재미도 없고 해서 바람좀 쐬다가
다시 클럽 들어가고 이 모드를 하고 있었다

클럽 밖에 나와서 난간에 걸터 앉아 놀고 있는데
클럽에서 보이던 여자 세명이 우리 옆으로 오더니 앉더라
누구 생일이였는지 꽃이랑 케익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더니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누구 누구 생일이라 꽃도 받고 케익도 받았데요~'
하더니 자기들끼리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 -_-;

나도 같이 노래를 따라 불러 줄까 하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마지막에 오오오오 해주면서 박수냐 쳐줬다
그러니 앞에 있던 남자들 무리도 다 같이 박수 -_-

충분히 찝쩍 될 수 있는 환경 및 분위기가
조성되었는데 찝쩍 되지 못했다 -_-

빌어먹게도 요세 여자 인간이랑 교류가 너무 없다 보니
다양한 멘트와 성공적인 멘트가 당연 준비되지 않고있다 -_-
이제는 밥상을 차려줘도 숟가락도 못놓는구나 라는 생각에
가슴이 메여 오더구나 -_-

프로그래머가 되면서 여자 인간이랑 교류의 기회가 1/100로
줄어 버리는 바람에 갈수록 좃병신이 되고 있다 -_-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프로그래머가 되어서!!
이럴 때는 프로그래머인게 참 답답하다 -_-

다음 주에 주열이가 소개팅을 해주기로 했으니
다음주에는 요세 내 상태가 어떤지 제대로 판단 할 수 있을 듯
그래도 여자 인간들 한테 재밌다는 소리는 자주 들었었는데.. -_-

여텬 볼륨은 에덴이나 앤써처럼 작업장은 아닌것 같았다
미친 여자애들도 많아서 제대로 재밌게 놀더구나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 친구들 끼리 단체로 가도
재밌게 놀수 있을 것 같더라

근데 내가 트랜스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닥 자주는 안가지 싶다
머 그래도 꽤 괜찮은 클럽인듯!

그럼 Marcus Schossow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는
Marcus Schossow 파티 후기 끝!!



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파티 , ,

2009/09/13 07:37 2009/09/13 07:37

Entourage

2009/09/0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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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ourage


요세 완젼 빠져서 보고 있는 드라마!
곽금의 추천으로 흑형들의 이야긴줄 알고 봤더니
왠 인도놈 같이 생긴애랑 쪼다 3명에 뺀질한놈이
나와서 머지 이거 하고 봤는데 완젼 캐간지 재밌다!!

이 드라마를 보다 보면 남자의 삶이
어때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 준다

특히 인도놈 같이 생긴 빈스 처럼 사는게 남자의 미덕인 듯-_-
클럽에서 아무 여자나 초이스 하면 되고 또한
여자들이 와서 초이스 해주니
이런 바람직한 삶이 어딨는가!!

특히 5시즌 1편에 멕시코 휴양지에서
89달러내고 하루종일 수영하고 맛있는거 해먹고
떡치고 사는 라이프를 어찌 안 아름답다 할 수 있겠는가!

재밌는 캐릭터들이 꽤나 나오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일단 가운데 세명은 그냥 그런 놈들이고-_-

맨 왼쪽 아리 캐릭터는 정말 완소 캐릭!!
목적을 위해서라면 추잡하고 치사하고 더럽고
아부하고 욕하고 지랄하고 아주 현실적인 캐릭터

그리고 맨 오른쪽 드라마
조낸 곤조가 있는데 하는 짓들이 종나 웃긴다
이 양반도 목적을 위해서 무슨일이든 하는데
자존심은 또 종나 쎄다

드라마 대사 중에 이런 비슷한 대사가 나온다
"성공? 성공은 나 드라마야"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때 종나 멋졌다 -_-
난 역시 목적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하는 이런 캐릭터들이 좋다!

이 드라마 때문에 요세 영어공부를 아주 소홀히 하고 있다
매일 30분씩 짧게 하던 영어 공부 마져
이 드라마 때문에 많이 못하고 있다는 -_-

이게 다 곽금때문이야!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영어 공부용 드라마는 아마 이 드라마가 되지 싶다

오바마도 이 드라마를 열라게 봤다던데
여텬 무척이나 재미있으니 안본 사람들은 보삼!!

괜히 죽빵 여성들이 나오는 서비스 장면들이
꽤나 나오는데 보는 재미가 솔솔
특히 아리 사무실 여자들은 다 죽빵 커리어우먼이다-_-



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드라마 ,

2009/09/09 22:43 2009/09/09 22:43
  1. Blog Icon
    추천자

    벌써5시즌?ㅋㅋ아뤼완소ㅠ

  2. Blog Icon
    사골-_-보스

    이미 다봤솸
    근데 오늘 회사 안갔솸? -_-?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2009

2009/07/2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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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2009
(2009.07.26)


올해는 당연 펜타 대신 지산을 가줬다
(그것은 당연한 일-_-)

원래는 Basement Jaxx를 다시 보고 싶어서
토, 일을 가고 싶었는데 양일 다 갈려는 사람도 그닥
없고 해서 일요일에 광철이랑 갔다와줬다

서울에서 지산 까지 바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었는데
예매를 못해 규하 한테 차를 빌려서 갔다
근데 차 빌려서 간건 정말 잘한듯 -_-b
정말 편하게 갔다왔다

한국에 심심하면 오는 Oasis지만
한번도 본적이 없었기에 한번 보고 싶었다

지산을 도착하니 Jet이 공연하고 있었다
Jet 공연 할 때 몇 곡 놀아주시다가
배도 고프고 Oasis 공연을 제대로 놀아주기 위해
체력 안배 차원에서 립 세트를 시켜 먹어줬다

근데 펜타 보다 지산에서 하는게 훨 낫더라
펜타는 허허 벌판에서 하다보니 이동실 화장실이라
마지막날쯤엔 정말 트레인스 포팅에서 나오는
화장실을 볼 수 있는데 지산은 화장실도 깨끗했고
쉴 공간도 많아서 좋더라

여텬 립을 먹고 Oasis 공연이 시작 되었는데
Oasis 공연은 잘 했지만 내 재미는 그냥 고만 고만 했다
사실 내가 그닥 Oasis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Oasis는 깔끔하게 공연을 진행했고
특유의 시니컬한 멘트는 역시나 거의 못 알아들었다 -_-;

노엘은 진짜 왕년에 여자들 엄청 후리고 다녔을 것 같더라
40대 인데도 남자가 봐도 귀엽게 생겼더구나 -_-
(이렇게 게이가 되어 가는건 아니니 오해 말것-_-)

리암은 치지도 않는 템버린을 뒷짐지고
구부정한 자세로 마이크를 인중에 붙여서 부르던데
그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였다 허리 꽤나 아프겠던데
(치지도 않던 템버린은 결국 팬에게 줬다
팬에게 줄려고 아껴쳤던건가? -_-)

그리고 그 더운날 야상을 입고 왔었는데
땀으로 정말 흠뻑 다 젖었는데 절대 벗지 않더구나
(안에 아무것도 안입었나 -_-?)

You Tube에서 올해 잠실에서 했던 내한 공연을 찾아보니
같은 옷을 입고 나온것으로 보아 무대 전용 의상인가 보다
왜 그닥 튀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은 의상을
무대 의상으로 했는지는 의문

여텬 나름 괜찮은 공연을 보여주고 Oasis 공연은 끝이 났다
그리고 불꽃을 쏘았는데 펜타때도 불꽃을 쏘았었나?

썸머소닉 갔을 때도 공연이 다 끝나니 불꽃을 쏘았었는데
그게 참 인상적이였다 근데 지산에서도 그렇게 하니 꽤 좋더라

이제 그루브 세션만 남았는데 사실 라인업이라 할것도 없이
그냥 듣보잡들이라 평소 같았으면 Oasis 공연만 마치고
집에 갔을 것인데 규하한테 아침에 차를 갖다줘야 되서
어쩔 수 없이 4시까지 지산에서 개겨야 했다 -_-

그래서 별 기대 없이 테라스 같은 곳에서
왔다 갔다 하며 노가리나 까고 있었다
그 와중에 아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지나갔었는데
달려가서 아는척 하기 귀찮아서 다 무시했다 -_-;

나는 늘 그렇지만 아는척에 무척이나 약하다 -_-
굳이 아는척 해도 될텐데 귀찮아서 잘 안하다보니
인간관계에 금이 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_-

여텬 그루브 세션에서 오랜만에 온 김에 재밌게 놀자라는
생각에 맥주도 몇잔 마셔주고 하다 보니 갑자기 살짝 달아 올랐다
때 마침 기차놀이 하는 팀도 있어서 기차 놀이도 한 두어번
해주고 살짝 달구고 있었다

근데 Oasis 공연때도 계속 보였던
머리에 강냉이 머리띠 한 여자애랑
그의 친구 치마 입은 남자놈이 있었는데
걔가 어디서 물을 왕창 가지고 오더라

그러더니 막 뿌리기 시작!!
나도 당연 달려가서 그 물로 막 뿌리기 시작!!
그 때 부턴 개광란 모드 -_-!!

서로 붙잡고 앵겨서 춤치고 놀고
물을 어디서 가져왔는지 또 가져와서 뿌리고
덕분에 옷이랑 신발 전부 다 젖고 진흙으로 범벅됐다-_-

그리고 오래만에 삘 받으니 급 흥분해서
수년간 다져온 하우스 댄서모드로 돌변해서 놀아줬다

그러니 어떤 여자애랑 남자애라 우리랑 놀려고 달려와서
같이 어깨 동무 하고 춤치니 옆팀도 어깨 동무 하고 춤 쳐서
다 같이 어깨 동무 하고 춤치고 놀았다
(우리는 위아더 월드-_-)

여텬 간만에 진창 놀아줬더니 심장 부터해서
토까지 나올것 같고 참 힘들더구나 -_-;
꼭 운동을 다시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여텬 정말 재미나게 놀았다!!
페스티벌은 공연도 공연이지만 그런 분위기나 문화가 너무나 좋다
자유롭고 약간은 방만한 분위기에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언제나 페스티벌은 최고다!!

9월엔 글로벌 페스티벌이 국내에 상륙한단다!!
The Prodigy, Royksopp, MSTRKRFT를
한 번에 볼 수 있다니 이게 말이냐 된단 말인가!!

사실 The Prodigy는 난 봤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좀 안봐야 희소성이 있을텐데
희소성이 깨지게 되서 조금 아쉽구나 -_-

근데 The Prodigy의 내한 공연만 잡히면
그 페스티벌이던 머던 다 깨졌는데
요번엔 어떻게 될지 기대 해봐야겠다

일렉 공연 적다 보니 Basement Jaxx 다시 못 본건 꽤나 아쉽네!




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공연 ,

2009/07/28 00:44 2009/07/28 00:44
  1. Blog Icon

    리암이 입고있던 야상은 리암이 만든 프리티그린이라는 브랜드임. 지꺼니까 더워도 주구장창 입고있었겄지ㅎ

  2. Blog Icon
    사골-_-보스

    율은 유리인가!! 리암 보는데 심장 떨리게 더워보이더라 -_-
    근데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구만! ㅋㅋ

서울 재즈페스티벌 2009 - Omar Sosa & Incognito

2009/05/15 01:52
요번 서울 서울 재즈페스티벌에 Incognito가 온다고 했었고
나는 갈까 말까 무지 고민 하다가 방금전에 댕겨 왔다 -_-

일단 결론 부터 말하자면 Omar Sosa & Incognito 두 밴드 모두
정말 최고의 공연을 선사 해주었다 T_T

공연비 11만원이 하나도 안아까운 공연있었다
내 생각엔 30만원 정도되는 공연을 보여 준 것 같다

사실 오늘 공연하는 Omar Sosa는 누군지도 몰랐다 -_-
그냥 Incognito랑 껴서 오는 콰르테 정도구나 생각을 했다
검색을 좀 해보니 아니나 왠걸 다들 칭찬 일색이더라

그래서 갑자기 급 관심이 생겼고 은근 기대했었는데 이건 뭥미?
정말 스타일리쉬의 끝의 끝의 끝을 보여주었다!!!

와 -_- 진짜 이런 음악을 듣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내가 기대한 400%로 이상이였다!!

블랙 호크 다운 영화에서 인트로로 나오는 아프리카 아아아아~
그런 음악을 생라이브로 들으니 정말 온 몸에 소름이 돋더구나 -0-!!

정말 굉장하였다
듣도 보도 못한 아프라키 정통 악기들로 음악을 연주 하는데
이건 머 너무 신선해서 입 쩍벌리고 넋이 잃은채로 보고 들었다
와우-_- 신선 그 자체였음!!

그 보컬놈이 처음에 이상한걸 돌리길래 저건 왜 돌리고 앉았나라고 생각했었다
(첨엔 뱀 말린건줄 알았음 -_-)
근데 거기서 나오는 휭휭~ 소리가 나왔는데 그걸 음악으로 승화 시키니 정말 신선하더라!

연주는 두말 할것도 없었고 굉장히 몽환적이었다
Bjork과는 또다른 느낌이였는데 솔직히 Omar Sosa가 훨씬 몽환적이었다
물론 Bjork 때는 올림픽 경기장 같은 망할 공연장에서 해서 공연 분위기를
100%로 살리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Omar Sosa 콰르테는 세종 문화 회관이였으니 느낌은 당연 200%!!
나는 맨 앞 줄 5발자국 거리에  앉아있었으니 체감 몽환도는 당연 최고!!

그리고 오리엔탈 향을 피웠는지 중간 중간에 오리엔탈 향이 났는데
우리집에 있는 싸구리와는 비교도 않되게 향이 좋았다 -_-

다시 말하지만 연주들은 정말 최고였고 Omar Sosa의 피아노는 당연 최고 중에 최고였다!
Omar Sosa는 나중에 삘받아서 피아노 위에 올라가 피아노 밟으면서 연주했다-_-
근데 이건 공연 때 마다 써먹는 레파토리 인 듯 -_-

정말 색깔있는 제대로 된 뮤지션들을 알게 된 느낌이다
Omar Sosa 공연을 마치고 15분간 휴식하는데
내 엔돌핀은 극도로 달해있었다!!

15분간 휴식을 마치고 Incognito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것들은 나오자 말자 바로 연주 하기 시작하더니 바로 달리더라!!

Incognito는 대중적이게 공연을 잘 이끌어 나갔다
물론 음악 자체가 열라 대중적이니 관객들 반응도 좋았다
나오자 말자 스탠드업 자세로 공연을 보게 되었다 -_-

Incognito는 주로 보컬의 비중이 더 크게 공연이 진행 되었는데
보컬 셋 다 정말 노래 잘 부르더라!!

보컬 중에 가운데 흑누나가 바이브레이션을 할 때 마다
목을 내쪽 방향으로 꺽어 공연 내내 계속해서 눈이 마주쳤다
나한테 손짓도 두번이나 했다 -_-

당연 내가 맨 앞줄에서 조낸 소리 꽥꽥 지르면서 있었으니 눈에는 잘 띄었을 듯
하지만 계속해서 눈 마주치니깐 심하게 부담스럽더라 -_-
자기도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았다 -_-;

연주 실력은 사실 좀 별루였다
섹스폰 부는 양반은 솔로 때 솔직히 조낸 못했다
Incognito 멤버들이 다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섹스폰 양반을 쳐다봤다 -_-
아마 악기 셋팅이 제대로 안된걸로 보였다

공연 중간에 멤버들이 포지션을 바꿔서 연주 했는데 Jean Paul 할배는 노래를 불렀다
근데 놀랬음! 노래 그루브 하게 은근 잘 부르더라 -0-

공연은 다들 무대 매너들이 좋아서 공연 내내 재밌게 진행되었다
사람들 호응도도 무척이나 좋았는데 Omar Sosa가 나름 섭섭해 할까봐 걱정되었다
나는 형들이 최고였으니 그런 걱정은 하지들 마셈!! 이라고 말해 주고 싶었다 -_-

8시에 시작된 공연은 11시 40분에서야 끝났다
덕분에 나는 3시간 40분 동안 소리를 꽥꽥 질뤄줬다

안그래도 기침이 3주째 나오고 있는 내 목은 이제 아예 맛이가서
말도 제대로 못할 지경이다 -_- 내일은 정말 병원 가봐야 할 듯

간만에 보는 공연이였는데 정말 제대로 놀고 와서 기분이 좋다!!
아마 서울 재즈페스티벌도 매년 가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혹시나 Omar Sosa 공연이 다시 있으면 안 가본 사람들은 꼭 가기를 추천한다!!

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공연 , ,

2009/05/15 01:52 2009/05/15 01:52

Jamiroquai - Cosmic Girl

2008/11/16 10:56

 

 

 

 

11월 14일 금요일에는 Jamiroquai 내한 공연이 있었고

거의 한달 전에 예매 했던 나도 당연 가게 되었다

 

주위에 Jamiroquai 본 다는 사람들은 많았는데

우쩨 혼자 보게 되었다 -_-;

 

마데 패밀리들은 가서 만나긴 했지만 R석인데 구역이 틀리고

종무씨는 S석이고 용민이도 R석이라고 했었는데 서로 연락처를 모르고

그렇게 되다 보니 혼자 보게 되었다 -_-

 

여텬 종무씨 차를 얻어 타고 올림픽 공원에 도착 했다

전날 아우디에서 VIP석 뿌셔 먹은 건 못봤지만

새로 출시한 뉴 아우디 A4는 봤다

 

아 졸라 간지 나더라 -_-

사버리고 싶은 욕구가 정말 솟구쳐 오르고 있으나

이것 저것 재보면 결국은 현실 모드로 안착 -_-

아 여텬 졸라 사고 싶어 미치겠다 -_-;

 

공연은 15분 정도 지연되서 시작 하게 되었고

 주위엔 왜케 이쁜 애들이 없는 건지 화가 날 정도였다 -_-

 

공연 자체는 Jay Kay의 열정 적인 무대로 인해 재밌었다

근데 Jamiroquai 노래는 계속 들으면

좀 지루한 면이 있는 건 사실이다

 

중간 중간 지루한 면도 있었 지만

Jay Kay의 알 수 없는 댄스로 그 흐름을

잘 끊어줬다고 생각 된다

 

공연을 보면서 느끼게 된 건

이제는 Jay Kay의 목소리 보다

악기의 소리에 더 관심이 간다는 거였다

한 마디로 다 늙었다는 말로 함축 할 수 있다 -_-

 

공연 시간은 당연 1시간 30분으로 예상 했었는데

예상을 깨고 2시간을 해버렸다

사실 깜짝 놀랐다

 

Jay Kay 공연은 열심히 했지만 표정은 잘 웃지도 않아서

금새 끝냈을 줄 알았는데 2시간이나 하다니

 

잘은 모르겠지만 Jay Kay가 하는 공연은

정말 삘이 받아서 한다긴 보다는 그냥 프로의 공연을

보여 줬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이건 예전에 Jay-Z 공연때도 그렇게 느꼈었는데

아무튼 난 그냥 그렇게 느껴 졌다

 

할튼 재밌는 공연 이였지만 먼가 2%로 부족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악기 소리에 집중 하다 보니 작년에 봤던

Roy Hargrove가 떠오르면서 째즈 공연을 보러 가고 싶어 졌다 -_-

 

Virtual Insanity를 안 부르것도 좀 아쉽지만

여텬 재미있는 공연이였다!

 

 

 

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공연 ,

2008/11/16 10:56 2008/11/16 10:56

데블스 에드버킷 (The Devil's Advocate, 1997)

2008/10/20 10:45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아누 리브스와 알파치노가 나오는 영화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결국 오늘 봤네


너무 기대를 한 탓이였는지

기대한 만큼은 아니였다


그래도 알파치노의 와일드 가이

연기는 언제봐도 볼 만하다


하지만 막판에 초현실주의 모드로

변할때는 솔직히 지루하더라 -_-


그리고 가운데 한국말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 알파치노도 한국말을 한다


처음에는 다른 나라말 인줄 알았는데

둘다 종나게 듣기 싫더라 -_-;


사실 이 영화를 볼 때 아메리칸 사이코를

기대하면서 봤는데 아메리칸 사이코가 훨 나은 듯


그냥 이래저래 볼만했다






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영화

2008/10/20 10:45 2008/10/20 10:45

Kaskade - Sweet Love

2008/10/19 12:52

 

 

 

 

 

방금 전에 Answer 에서 하는

Kaskade 파튀 갔다 왔다

전녕 파튀는 한 6개월만에 간 듯

 

원래 오늘은 정위랑 창희네랑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정위의 지방 출장으로 인해 -_-

광철이랑 규하랑 주열이랑 갈라고 했는데

 

이것 마저 파토 -_-;

씨댕들이 왜 꼭 놀고 싶은날 바쁜거냐 -_-

 

여텬 그리하여 집에서

놀자 하고 있는데 졸라 심심

 

근데 때마침 소대지 형님이 전화와서

오늘 Kaskade 파뤼 오냐고 -_-;

물어봐서 첨엔 귀찮아져서 안갈려다가

너무나 심심해서 바로 청담동으로 고고씽!!

 

아-_- 전녕 오랜만에 클럽 가니깐

마치 고향에 온 듯한 이 따슷한 느낌은

 

그래도 오랜만에 가서

Master of 된장녀들을 보니

처음엔 살짝 적응 안되주고-_-;

 

요센 맨날 회색빛 사무실에서만 사는 지라

여자 인간이라는 종족을 본지 너무나 오래됐었다

 

머 그렇지만 우리 된장 Master 녀들을

보는건 언제나 훈훈

 

소대지형님도 펜타 이후론 정말 오랜만에 봤다

작년에 그렇게 싸돌아 다녔던 파뤼 피플들도

요센 다들 놀러 안다니고 조신하게 산다네-_-

 

물론 나도 마찮가지지만

작년엔 못해도 2주에 한번꼴로 파튀 가면

항상 한팀 정도는 만나곤 했었는데

작년에 너무 빡시게 논 탓인가

올해는 정말 다들 조신하게 산다

 

소대지행님 여친이 피곤모드에 지쳐

먼저 가고 난 조금 더 놀다가 왔다

 

역시 음악과, 맥주와 담배와 죽빵녀들의

조합은 지상낙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제작년 처럼 10시에 클럽 들어가서

새벽 5시까지 놀던 무한 체력은

개나 줘버리고 이제는 딱 3시간 노는게

적정 타임 인것 같다

 

소파에 앉아 있으니 어느 술 된 여자가

내 옆으로 자빠지더니 계속 앵김모드 -_-

귀찮아져 버려서 그냥 바로 집에 와버렸다

 

역시 원나잇도 부지런한 가이들이 할 수 있는 듯

사실은 전투력을 크게 상승 시키는 애가 아니라서 그런걸지도 -_-;

 

여텬 올해는 프로젝트에만 전념하기로 맘 먹었으니깐

일단은 닥치고 프로젝트나 정상 위로 올려두자

 

그리고 나서 파튀를 다니던

난잡한 삶을 살려고 노력을 하던가 하자

 

그치만 진짜 내년이면 20대 후반인데-_-;

머 여텬 간에 30살 되기전에 쇼부 봐야 되니깐!!

 

이거 다 적고 나니깐 Kaskade 말은 안적었네

제작년엔 Kaskade를 무진장 좋아했지만

이제 사실 눈이 높아져서 DJ 매거진쪽 애들은

눈에 안들어오는게 사실

 

못해도 빌보드 차트나, 플래티넘은 되어줘야 된다-_-

Kaskade 작년인가, 제작년에 울 나라에 왔을 때 못가서

정말 후회했었는데 오늘은 사실 끝까지 놀고 오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DJing은 꽤나 잘했음!!

피곤하지만 않았어도 제대로 놀고 왔을 꺼 같다

 

Kaskade 다른 음악을 올릴려고 했는데

You Tube엔 다들 그림 한장 올라와있고

음악만 나오는 것들이라

 

심심할까봐 그래도 죽빵녀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비키니 사진이 나오는걸로 올려본다!!

 

 

 

 

 

 

 

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파티 , , ,

2008/10/19 12:52 2008/10/1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