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Veil unveiling Party 후기 및 여러가지 이야기

2007/07/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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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y Shand - Rocksteady




2007/06/27

카포에라 학원 등록 완료
3일 다녀봤는데 재밌다

운동뿐만이 아니라 브라질 전통 악기 연주법
음악도 가르쳐 주더라 -_-;

왠지 토인이 된 기분이 들긴 했지만 -_-
그래도 재밌더라

헬스, 댄스스쿨, 수영, 스케이드보드, 카포에라
몸을 쓰는 활동적인 집단에 가보면 훈남들은 많다
근데 여자들은 훈훈하지 않다 -_-

역시나 카포에라 학원도 마찬가지




2007/06/29

금요일이고 해서
두호형이랑 새벽까지 술 마심




2007/06/30 새벽 2시 까지

싸이월드에 Bar Lounge Shake 정모 다녀 옴
Bar Lounge Shake 클럽이 생긴지 2년만에 한 첫 정모
난 사실 올해 초에 가입을 했지만 나에겐 완소 동호회였다

나우누리 흑인 음악동 이후에 이렇게
마음에 드는 음악 동호회는 처음!

정모를 한다고 한달 전 부터 공지를 했고
정회원 이상만 참석 가능하고
친구도 절대 데려 올수 없다는 조건이였지만
참석 한다는 사람이 무려 50명이 넘어가버렸다
그래서 결국 50명까지 제한을 했다

한 30명 정도 오겠지 라고 생각한 정모는
정말 50년이 와버렸다 -_-;

5년전 나우누리 흑인 음악 동호회 정모에서도
50명 넘게 와버려서 완전 정신 없었다

하지만 이번 정모는 다들 조신 조신 하게 잘 논듯 하다
운영자들 끼리도 처음 보는 사이였고
다들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음악 이야기 원 없이 했다

어디가서
'전 엠비언트, 칠아웃, 다운템포 위주로 들어요'
이런말 하기 쉽지가 않는데 다들 무슨 장르가 좋고
어떤 뮤지션이 좋고 정말 광활한 음악 세계들을 뽐내더라

역시나 음악 동호회인지라 세련된 사람들 독특한 사람들 많고!
훈남, 훈녀들도 많고! 물 괜찮았다!

하도 많은 인원이 참석한지라 근처 있는 사람들끼리만
얘기 할 수 밖에 없었지만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모일 수 있는게 기분이 좋더라

음악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다는 말
그 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나였는데
역시나 음악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없는 듯

다들 나이때들도 비슷해서 편하고
나랑 동갑인 친구들도 무려 3명이나 만났다!

보통 정모 이런데 가면 나이 차이도 너무 나버려서 문제였는데
20대 중반이 되버려서 이제 왠만한 나이는 커버가 가능해서인가 -_-
정모에 대한 부담이 없더구나

다음 정모나 벙개 하더라도 참석 할 예정이다
사실 조금 더 소규모 벙개를 자주 헀으면 하는 바램
너무 많은 인원수가 있으면 친해지기가 더 힘들것 같더라




2007/06/30 새벽 3시 부터

정모는 2차로 넘어갔는데 아직까지 남아 있는 인원수는 25명 정도?
사실 정모 같은데에서 2차로 옮길때는 인원수가 거의 다빠지는데
BLS 클럽은 반이나 남아있는걸 보고 대단하다 싶더라
비도 계속 내리고 있었는데

2차로 옮기고 나서는 살짝 분위기가 루즈 해진것이 사실
사실 Club Veil 오픈 기념 프로모션 파티를 워커힐에서 하는데
난 꽁짜표를 3장 가지고 있었다

울 회사 해외사업팀 분이 초대권을 3장을 주셔서
원래는 두호형이랑 갈려고 했지만 두호형은
그날 고향 가야된다고 해서 병승형이랑 가기로 했다
(남는 1장은 그냥 봐서 아무나 데려갈려고 -_-;)

그래서 병승형이랑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병승형이 만나기전에 농구 한판 하러 간다더니
거기서 다리를 삐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고 하더라 -_-

결국 그래서 파티 안가기로 마음 먹고 2차에서 놀고 있었는데
계속 표가 아까워서 혼자 궁시렁 대고 있었다

근데 그때 내 앞에 있던 아리타라는 아이디를 쓰는
나 보고 인상 좋다던 25살 동생놈이
'아! 진작 말하시지 저 그런거 되게 좋아하는데!'
라고 졸라 아쉬움을 표현했고 말 나온김에 지금 가자!
이렇게 되버려서 새벽 2시 30분에 택시타고 워커힐로 갔다 -_-;

그날 파티는 싸이트랜스 음악으로 조져대고 있었는데
완젼 개감동 -_-;
사실 음악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너무 미쳐 놀아서 완젼 재미있었다!

그 아리타라는 동생 그 넘 진짜 장난 아니게 잘 놀더라!!!
둘다 미쳐가지고 단상에 올라가서 추고
뛰어다니면서 놀고 그놈은 아무 사람이나 댓고 춤추고!
완젼 미친듯이 놀아서 덕분에 오늘은
몸이랑 허리가 뻐끈해서 미칠지경 -_-;

폴 반다익 때 졸라 마른 아가씨를 봤었다
근데 어제도 있더라 하도 말라서 단번에 알아봤는데
은근 마음에 들어서 말 걸어 볼까 하는데 -_-

걔한테 왠놈의 새끼들이 그렇게 말을 많이 걸어 대던지
같은 찌질이 취급 받기 싫어서 그냥 말기로 했다

물론 말 걸더라도 번호따고 그럴 생각은 아니였고
폴 반다익 때 봤다고 같이 놀자라고 말 할 계획이였지만

우리가 지랄 발광을 너무 많이 하고 있어서 그랬는지
어제 노는 내내 우리 근처에 계속 있더라

분명 말 걸면 같이 놀게 될 분위기였는데 -_-
또 내가 소심쟁이라 그냥 말았다 -_-
그래도 나중에 끝나고 나니 말 걸껄 후회되더라-_-

BLS 정모 중에 파티 간다고 먼저 간 31살 아줌마가 있었는데
역시나 파티에서 만났는데 그 아줌마도 보통 아니게 잘 놀더라!
역시나 자기 할 것 다하면서 잘 노는 사람들은 언제나 좋다!

여텬 그리하여 그 동생놈이랑 7월 7일에 하는
스튜디오 어파트먼트 & 디미트리 파티에 같이 가기로 결정 되었다

끝나고 택시 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옆 쪽에서
'7월 7일 스팟에서 보자!' 하면서 헤어지는 팀들을 보고
역시나 파뤼 피플들!! -_-

이런 파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괜찮은 동호회 하나 있었으면 좋겠는데
괜히 여자, 남자 꼬실려고 오는 그딴 동호회 말고
BLS 동호회 처럼 진국 파티 동호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PS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이랑 엄청난 분량의 글이구나
오늘의 곡은 싸이트랜스 장르중에 한 곡을 올릴까 했는데
비도 오는데 너무 과격한 음악은 헤로울 것 같아서

원래는 BLS 대문 곡으로 쓰고 있는
Q-Continuum - Just Talk To Me
곡으로 올릴려고 했었다

예전에 Q-Continuum 앨범을 받은적이 있는걸로 생각되서
하드를 뒤졌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받을려고 하니
우와! 아무 때도 없더구나 -_-;

물론 필란드 음악이지만 -_-
그렇게 희귀하고 안유명한 밴드도 아닌데 왜 없는것인가!
미칠도록 당황스럽더구나!

그래서 홍규형, 성민햄, 찰쓰옹, DJ UCL 아저씨
전부 다 물어봤는데 전부 다들 없고 -_-

그래서 오늘은 결국 그 곡은 못 올리고
비슷한 감미로운 곡
Remy Shand - Rocksteady
곡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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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공연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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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봉선이

    요새 날씨가 아주 변덕스럽네요
    아침에 비와서 긴팔입고가면
    낮엔 비그치고 무지 더운 날들 -_-
    비가오나 맑으나 반팔입고 댕겨야 겠습니다

    요 며칠간 솔식 써보려고 붙잡고 있었는데
    이게 영어라 그런지 뭔가 난해하더군요
    다행히 어젯밤에 솔식 카페를 하나 찾았습니다 ㅋㅋ

    카포에라 등록 하셨군요!
    브라질의 리듬을 몸에 익혀
    브라질 엉덩이 댄스를 완성하시길 ㅋㅋ

  2. Blog Icon
    사골-_-보스

    요세 날씨 후덥지근 하더군요-_-
    그냥 비만 쭈우욱 계속 내려졌으면 하는 바램~

    솔식 다음 카페 찾으셨죠? 거기 좋던데 ㅋㅋ
    요세 저도 솔식으로 음악 찾는데
    그래도 솔식이 제일 잘 찾아지긴 하더라구요

    요세 쌈바리듬에 맞쳐 더럽게 어설픈 자세로 -_-;
    카포에라를 연습 중 입니다 ㅋㅋ
    재밌더군요!! 운동도 졸라 됩니다 ㅋㅋ

  3. Blog Icon
    봉선이

    음 그나저나 블로그 개편한 뒤론
    코멘 달 때 단락을 나누려해도
    알아서 다들 붙어버리네요 -_-ㅋㅋ

  4. Blog Icon
    사골-_-보스

    그러니깐요 -_-
    그래서 저도 마음에 안듭니다!
    요번주말에 시간 나면 스킨이랑 바꿀려구요 ㅋㅋ

  5. Blog Icon
    지나가다.

    저도 bls 회원인데.
    bls가 많이 큰건지 이 바닥이 쫍은건지.ㅋㅋ

    전 그날 spot 오픈파티 갔었는데...
    재미없어서 홍대로 넘어갔었다는.ㅋㅋ
    spot 여전히 나이트에요.
    웨이터들이 여자분들 데리고 룸에 들어가던데...-_-

  6. Blog Icon
    사골-_-보스

    헉! 역시! ㅋㅋㅋ
    아무래도 저희가 살짝은 비주류 음악을
    듣다 보니 아마 그런듯 해요 ㅋㅋ

    정모 오시지 그러셨어요!
    훈남, 훈녀들 많았습니다 ㅋㅋ

    아! 아직 스팟 안가봤는데 -_-
    역시나 나이트 인가요?
    웨이터가 있을 줄이야 후덜덜 -_-;

    아! 지나가다 님은 BLS 아이디가 어떻게 되시죠?
    전 여전히 사골보스 입니다 ㅋㅋ

  7. 카포에라 참 재미있겠는데..촌에는 없어서 -_-
    부러와요 *-_-*

  8. Blog Icon
    사골-_-보스

    사실 서울에도 거의 없어요-_-
    2~3군데 있다고 들었는데
    님하 저한테 축구 가르쳐 드리면 카포에라를 가르쳐 드리죠-_-
    트레이드 하죠 -_- 호호

  9. 음히히..그럴까요?
    골 세러머니로 간지나게 서너바퀴 덤블링 ㅋㅋ

  10. Blog Icon
    사골-_-보스

    주형사뫄는 배워서 쌈바축구 까지 도전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