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Dre - Xxplosive

2007/04/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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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useplayer=http://www.sagolboss.com/music/Dr.Dre - Xxplosive.mp3]Dr.Dre - Xxplosive[/cmuseplayer]



얼마 전에 하드 정리를 하다가
고삐리 시절때랑 20살 시절때랑
랩 한다고 한참 설치고 다닐때 가사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 -_-

보다 보니 18살때 나이라고 보기엔 참 성숙한 가사들이 많았다
'역시 난~' 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계속 해서 보다 보니
거의 염세주의 수준의 가사들도 많이 있더라 -_-;

내가 반사회적이고 비판적인건 인정하지만 염세주의자는 아닌데 -_-;
어렸을 적 보다 지금이 훨씬 덜 반사회적이고 덜 비판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 나온김에 고딩때 적었던 가사들 몇 개 공개 -_-


-혼돈-
혼과 돈 그속에 빠지기 시작한 나의 영혼의
움직임이 선과 악의 그늘로 부터
양지와 음지를 찾지 못한 이후 부터
천사와 악마를 구별 못하기 시작했지
어느놈의 입장에서 봐야 그것의 참과 거짓을
깨달게 될지 돈을 원해서 몸을 팔게된 여고생과
몸을 원해서 돈을 팔게된 아저씨와
누가 악마고 누가 천사인지
아니 어쩜 두명다 천사일지 모르지
자기가 원해서 아무 남의 피해도 없이
이루어진 일이지만 남들이 정해놓은 윤리라는
두글자의 이론으로 만들어진 놈으로 부터
심판을 받아야 할지 그 이유 조차 퇴색되버린
인간들이 만들어논 무리에 속해 흑백논리의
주마등만 치고 있을 뿐

-fucking skool-
오늘도 7시 어김없이 일어났지
창빛에 보이는 햇살아래 나는 오늘도 그길로 향해갔지
18평만곳간에 빛이 없는 곳에 갇힌 48명의 새끼들이 있지
옆에는 우리들의 간수 우리들은 여기에서 죄수
똑같은 옷과 똑같은 모습과 똑같은 생각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가상적인 기계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이고 생각하는 나의 세계는
여기에서 그냥 묵념 그런 사소한 집념따윈 버려
우린 윗놈들의 개짓놀음에 그냥 노라나는 사소한
한마리의 잘 키워진 개 너의 개성, 인성따윈
사치에 불과 절대 권력자 앞에
나선다는 건 학력의 패배의 피폐로 가는 하나의 티켓
결국 우리가 원하는 대학이라는 두글자를 얻어써
단지 아무것도 없어써 그냥 이곳으로 오기위한
12년간의 몸부림 거기에 맞썬 싸운 우리
하지만 멀해야 되는지 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도저히 모르고 자기의 특기와 꿈이 먼지도 모르지
그냥 남들이 하는대로 그저그런대로 돌아가는
타인이 만들어 버린 로보트가 되버린 자신일뿐이지

-파랑새-
일류들이 만든 이 세상에서 항상 뒤쳐져 있는 삼류들의 세상
삼류들이 만든 가상 시나리오가 만든 삼류들의 망상

오랜 썩은 나무가지 위에 자란 파란 하늘색 파랑새
둥지 위에서 남들보다 늦게 깨어나 세상을 쳐다봐
이미 날아가버린 친구들의 흔적 만을 바라봐
비틀거리며 양팔을 힘들게 들어버린 날개짓
이 팔론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지옥의 묵시록
희망의 요한 계시록 앞에 해답의 계도를 찾진 못해
하늘위의 편견 세상의 축복은 변절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공격 이 시련 앞에 눈물을
흘리며 아무짓도 반항 조차 할수 없고
이것들에게 찟겨 마지막 희망인 날개마저 다쳐
하늘위를 날아다니며 세상을 봐야할 눈은 먹혀
둥지안에 갇혀 남들이 말하는 낙오자 패배자의 인생을 걸어


맞춤법 열라 틀리고 어순과 어감이 안맞는 것들이 많지만
랩 가사라는 것들이 원래 그런거니 이해해주길 바람 -_-

오늘의 노래는 힙합의 클래식 앨범 우리 Dre 박사님의 2001
앨범에서 Xxplosive를 듣겠다

원래는 What's the Difference를 올릴려고 했지만 내가 적은
랩 가사들이 왠지 Xxplosive 더 어울릴것 같아서 급 변경 함 -_-;

Dr. Dre를 간단히 소개 하자면
G-Funk의 창시자 이고, 대표적으로 Snoop Dogg, Eminem,
Nate Dogg, Warren G (이 사람은 Dr. Dre 동생)을 키웠다

오랜만에 2001 앨범을 듣고 있는데 그렇게 날고 긴다는
프로듀싱 그룹 Neptunes도 Dre 형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구나

앨범 나온다고 나온다고 몇년 전부터 소문만 무성한
Dr. Dre 신보는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

하긴 Chronic 앨범 한장으로 P-Funk 유행을 G-Funk로
옮겨 버렸고 2001 앨범으로 1999년 미국에서 조차 비주류 음악인
힙합 장르로 600 만장을 팔아버렸다

힙합을 좋아한다면서 Chronic, 2001 앨범도 들어보지 못했다면
개짭퉁 쓰레기 취급을 받을 정도로 정말 힙합의 클래식,바이블
앨범들이므로 신보 내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울 듯 하다 -_-

여텬 오늘은 우리 Dre 박사님의 음악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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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math 족보
Dr. Dre가 Eminem을 키웠고 Eminem이 50 Cent를 키웠음





 

사골-_-보스 음악/흑인음악 , , , , ,

2007/04/07 18:50 2007/04/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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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DJ UCL.JOE

    그래 이거거든 이게 음악이지....
    요즘 콧물 질질 흘리며 클럽다닌다고 힙합이라고 나불대는 꼬맹이들이
    이런 음악을 알기나 할까 참.... TV에 나오는 말도안되는 팝이
    힙합인줄 아는 애들댈고 이런음악 3박4일 귀에 박아주고 싶구만
    아~옛날이여~

  2. ㅋㅋㅋ 예전에 투팍 행님, 비기 행님
    웻싸이드, 잇싸이드 할때가 좋았지

    지금은 꾸러기 힙합 애들땜에 미치삐긋다 -_-
    우야다가 힙합이 똥꾸녕이나 부비는 음악이 됐는지 -_-

    햄이라도 다른 호좁한 DJ 처럼 클럽용만 틀지말고
    정통으로 좀 틀어도라!! ㅋㅋ

  3. Blog Icon
    이희영

    완전 사랑하는...3박4일 듣겠습니다.^___________^
    그 이상도 가능할듯....오랜만에 기분 좋아지네요.
    논제들이 좋네요.2번읽었습니다.

  4. ㅋㅋㅋ 드레형님껄 좋아하시나 보군요!
    아니 저런 쓰잘데기 없는걸 왜 2번이나 읽으셨어요-_-;
    머 원하신다면 외우셔서 랩 하시고 다니셔도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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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선이

    가사 잘 읽었습니다 인상적이네요 ㅋㅋ
    한참 거칠고 반항적인 시기였나 봅니다
    가사들이 어느 한 소절 예사롭지가 않네요
    저도 초등학교 6학년 때 새로 부임한 꼰대 교감에 반발해
    당시 유행곡들을 개사해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_-ㅋ

    정말 드레라는 분
    힙합을 모르는 저로서도 힙합계의 본좌로 보입니다 -_-b

  6. 고등학교때 약간 외도를 했었었기 때문에 (나쁜쪽으론 아닙니다 ㅋㅋ)
    그때는 남들이 하는건 다 답답해 보였을 때니깐요 ㅋㅋ

    전 지금도 제일 싫은 집단이 학교, 군대 그런 꼰대 집단입니다
    제 초딩때도 왜케 쓰레기 선생들이 많았는지~
    그래서 정말 선생들을 싫어라 했었습니다 ㅋㅋ

    정말 드레 형님은 힙합계 박사학위 드려야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