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Manji - Beyond The Sunset & 파티들

2007/10/0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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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일

헉슬리의 클로즈 베타 때문에 정말 미친듯이 정신 없었던 한달
밤을 몇일 이나 샛는지 모르겠고 야근 안한날이 있었나도 모르겠다

클로즈 베타 결과는 나도 잘 모르겠으나
덕분에 회사에선 소정의 인센티브와 푸켓으로 워크샵을 보내주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19일~22일까진 푸켓을 갈 예정 -v-
태국의 밤문화를 제대로 경험하고 오리라 -_-

아! 그리고
나 주임 댓다 -_-


= 파티들

- Buddha Bar Ravin

라운지 음악에서 오리엔탈리즘으로 유명한 Buddha Bar 시리즈의
DJ Ravin이 Woobar에 오게 되었고 나 또한 Woobar로 달려가게 되었다

근래 갔던 파티 중에서 가장 재미 있었던 파티!!
처음에는 약간 무료한 DJing에 실망했었는데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양질의 음악들!!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가 나올때는 꺼뻑 죽을 뻔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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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에서 급하게 가져 온듯한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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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Ravin



- Aly & Fila

할말도 없던 파티 -_-
꽁짜표가 생겨서 갔었는데 이건 머 -_-

트랜스 뮤직 파티플래너들이 주최하였는데
Aly 디제잉이 끝나자 갑자기 음악을 끄더니

어느 사람이 마이크를 잡더니
트랜스 뮤직 동호회에서 만난 분들이 결혼을 합니다
박수~~ -_-

Aly도 과도한 업리프팅으로 분위기 탈려고 하면 죽이고
분위기 탈려고 하면 죽이고 -_-

여텬 최악의 파티


- Roy Hargrove


오나전 최고였던 Roy Hargrove!!
예매 할려니 좋은 자린 거의 매진이라
당일날 표 구할려고 온통 인터넷을 돌아다녔다

R석 7만원 자리를 누가 5만원에 내놓아서 바로 급 구매!
그리고 저녁 먹고 바로 고고싱!!
LG 아트센터 첨 가봤었는데 좋더구나!!

앉아서 조금 기다리자 Roy Hargrove & RH Factor 멤버들 등장!
Roy Hargrove 정장에 조던1로 보이는 흰/연색 농구화를 신고 왔는데 개간지!
손풀겸 프리스타일 시작하더니 곧 이어 연주 시작!

30분쯤은 되어갈땐 미칠듯한 그루브에
뛰어 나가서 춤칠뻔 -_-; 온 몸이 들썩 들썩!

여자 친구 한테 좀 있어 보일려고 온듯한 옆에 쓰레바 신고 온 아저씨
시작 할자 말자 자더니 -_- 그제서야 깨어나서 음악에 심취 한듯한 연기 -_-;

내 옆에도 혼자 온 아가씨도 들썩 들썩!
얼굴만 이뻣어도 내 마음도 들썩 들썩 했겠지만
그건 아니라서 패스 -_-

여텬 Roy Hargrove도 춤치고 난리 났었음!
졸라 재미 있었음!

하지만 감흥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회사로 돌아가서
밤새고 아침에 퇴근 함-_-


- Koop


Koop의 Nu-Jazz를 느끼기 위해 가야금 홀로 고고싱!
Koop의 생라이브를 들으니 내 마음도 들썩 들썩!

하지만 전 주에 Roy Hargrove와 RH Factor의
미칠듯한 연주를 들었던 지라 감흥이 약간은 반감 되었음

Koop 공연에서 블로그로만 아시는 분과 인상 착의가 비슷해서
말 걸려다가 안했는데 알고보니 아니 였음 -_-
말 걸었으면 '어머 님하 왠 작업?-_-' 이런 꼴이 날 뻔-_-

Koop 공연이 끝나자 휘황의 돋같은 DJing에 열 받아서
택시타고 애들이랑 구로에서 하는 퓨처 사운드 페스티벌로 고고씽

퓨처 사운드는 양키가 거의 다였고 사람도 적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밌게 뛰어 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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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간지 났던 드럼 아저씨



- Brett Johnson


갈 예정에 없었던 파티였으나 지훈이형이
꽁짜 이벤트를 알려줘서 덕분에 꽁짜로 다녀온 파티

근데 알고보니 Koop때 소대지형의 소개로 인사한
포토그래퍼 여자분이 있었는데 그 분 남자친구가
개최한 파티였다고 함

여텬 특유의 통통 튀는 비트의 느낌을 살려서 DJing 함
근데 이날 왠걸 Koop 노래도 틀어줘서 갑자기 놀람

무난 무난한 파티였음


- 쌈싸페

Towa Tei를 본적이 없어서 Towa Tei 보러 고고씽
난 DJing 타임에 갔었는데도 왠놈의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처음에는 M2 DJ Baram이 틀었는데
역시나 M2에서나 쳐 트시길 바라고

그 뒤에 Modjo가 나왔음
Modjo의 Lady를 생라이브로 들으니 감동!!
하지만 솔직히 Modjo 머 그냥 그랬음 -_-;

그 뒤에 M2 DJ 연준과 같이 나온 류승범
그래도 연준은 꽤나 틀기 때문에 기대 했는데
미친 개또라이 류승범 때문에 정말 최악의 DJing을 보여 줌
류승범에 비하면 휘황은 양반

제발 좀 깝치지 말고 연습이나 좀 하고 나오던가!
연준이 다 잡아주면 그제서야 깨작 깨작 되는데
그런데도 음악 한번 끊어 먹었음 -_-

근 2시간 가량 그렇게 트는데 애들 다 자고
놀지도 못하고 있으니깐 다리 아파서 미치겠는데

드디어 나온 Towa Tei
근데 Towa Tei도 난 사실 머 그닥 -_-;

쌈싸페 사운드가 너무 구리고 낮게 잡아서 흥도 안나고
류승범 때문에 너무 지쳐 있었던 탓인지 제대로 놀지도 못함
그리고 Towa Tei도 무표정으로 근성 근성 틀더니 들어 가버렸음

그 뒤에 나온 Johnny Fiasco
사실 음악 자체는 Johnny Fiasco가 더 나았음
하지만 애들은 다 빠지고 나도 지쳐서 놀지 않음

마지막에 나온 롤러코스트의 지누
지누가 잘 튼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한번도 들어 본적은 없었다
하지만 쌈싸페 DJ 에는 Johnny Fiasco와 지누가 제일 잘 튼 듯


= 방문 예정된 파티

- 10/6일 민트 페스티벌
솔직히 전혀 내 취향은 아닌데 Tahiti 80이 온다고 하여 갈 예정 -_-;

- 10/6일 Armin
민트 끝나고 나서 바로 고고싱!!

- 10/13일 Deep Dish
Deep Dish 오예!!

요세 파티 다닌다고 주말에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네 그려 -_-;
그래도 정위랑 DC분들 때문에 파티에서 재미나게 놀고 있음!


= 그 외 일들


- 우리 오피스텔 건물에 대형 찜질방이 들어와 있는데
찜질방 보일러가 폭발하여 주차장 벽이 다 무너졌다 -_-

관리실에서 '가스가 셀지도 모르니 자동차를 대피 시켜주세요' 라는
멘트가 나왔고 이 오피스텔 살면서 이렇게 입주민들을
많이 본것음 처음이였다 -_-;

덕분에 경찰오고 소방서 몇 대 오더니 뉴스에 나오더라 -_-

- 우리 집에서 한 7~8분 거리 건물에 방화 사건이 일어남
출근길에 불이 나서 멀리서 보고 있었는데 누군가
뛰어 내리는 모습이 보였고 난 거기로 향해 갔다

그러니 어느 아주머니가 쓰러져 있었고
어느 아저씨는 성인 피씨방 간판위에 올라가 있더라

아주머니는 3층에서 뛰어 내린것으로 보아 당연히
기절한 것이라고 판단 하였는데 어느 사람이 '아줌마 괜찮아요?' 라고
툭 치자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키더라 -_-;

그 때 이 아주머니 죽은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엠블런스가 오더니 아주머니 한테 모포를 씌우더라 -0-;

여텬 이놈의 할렘 동네
내년엔 이사가야지 -_-



간만에 블로그 질이라 포스팅 하나 하는데에만
시간이 무지하게 오래 걸리네 -_-
그래도 거의 다 망한 블로그 방문해 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T_T

내일 부터 영어 학원을 다시 다니기 때문에
포스팅을 빡세게 한다는 장담은 없지만

지금 처럼 몇 달 동안 포스팅 안하진 안을 꺼니깐
가끔 들러주세요!!
으하하하 -_-



[cmuseplayer=http://www.sagolboss.com/music/Jo Manji - Beyond The Sunset.mp3]Jo Manji - Beyond The Sunset[/cmuseplayer]



사골-_-보스 내가 본 것들/공연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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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봉선이

    아니 이게 얼마만이세요! ㅋㅋ
    슬슬 이제 망했나-_ㅡ생각하고 있던 차에
    떡하니 올라온 장문의 포스트!
    방가방가해요 ㅎㅎ

    역시 예상대로 회사일로 바쁘셨구나~
    클로즈 베타면 곧 오픈 베타도 하고
    곧 상용화도 시작하겠군뇨 ㅋㅋ
    기대하고 있을께요~
    제 컴에서 돌아갈 지 모르겠지만-_-a

    역시나 사골님은 퐈리피플!
    바쁜 와중에 퐈리를 즐기는 여유-_-b
    ㅎㅎ 부럽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하는 몬도그로소 내한공연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골님 포스트보고 퓔받아서 가렵니다!ㅋㅋ
    다음날 아침 알바따윈 어떻게든 되겠죠 크크

  2. Blog Icon
    사골-_-보스

    ㅋㅋㅋㅋㅋ
    거의 다 망해가는 블로그 계속 찾아주시는
    봉선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는 -_ㅜ

    예전처럼 아주 자주 포스팅을 할 순 없겠지만
    1주일에 1~2번 정도는 할 예정이니 가끔 찾아와주세요 ㅋㅋ

    요번 클베는 1차 클베라서
    아직 오베랑 상용화는 멀었습니다~
    클베 할때 말씀하시면 클베 계정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근데 워낙 고사양이라 -_-;

    퐈리 빼먹지 않을려고 평일에 회사에서 밤샘도 많이하고 그랬습니다
    일할땐 일하더라도 놀땐 놀아야 함으로!

    오 몬도 아시는분들도 꽤나 가던데 봉선님도 가시는군요!
    다음날 아침 알반 어떻게 되겠죠! 달리십시요!! ㅋㅋ

    몬도 파티 재밌게 즐기시길!
    서로 후기 교환 하도록 해요! ㅋㅋ

  3. 아는척 하셨더라면 ㅎㅎ
    역시 공연 많이 많이 다니시고 계시네요. 부럽부럽 ㅜ_ㅜ
    민트는 타히티 온다길래 예전에 자원봉사자 신청 하려다 말았었는데
    재밌게 놀다오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푸켓도 잘다녀오시구용. 밤문화..하면 또 푸켓이 ㅋㅋ

  4. Blog Icon
    사골-_-보스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_-;
    아는척 했으면 정말 캐난감했을 뻔 ㅋㅋ

    사는게 무료해서 공연이라도 많이 다녀야
    그래도 살아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연은 멈출수가 없네요 ㅋㅋ

    민트 자봉 신청 하시지 그러셨어요~
    타히티 죽였는데 -_-b
    예전에 멜팅프레임님-_-; 의 블로그에도
    Heart Beat 있었잖아요 ㅋㅋ

    태국 사진 잘봤어요!!
    역시 사진 잘찍으시는 건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