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Mayer - Gravity & Studio Apartment, Dimitri 파뤼 후기

2007/07/1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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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도 오고 여름 산들 바람도 좋고
음악도 좋고 기분도 좋다!

오늘 신문에 '기상청 슈퍼 컴퓨터로 게임하나'
라고 나왔던데 기상청 놈들 비 내리니 다행이다 싶겠다!

토요일에는 디젤매니아에서 추천하는 미용실
W호텔에 있는 스타일랩 미용실을 가봤다
원래 그냥 컷트만 할려고 간거였는데
파마하는게 좋겠다고 하고 스타일도 바꿔보자고 해서
알아서 잘 짤라 달라고 했다

근데 다 짜르니 이건 머 -_-
처음엔 괜찮은 것 같던데 완젼 중딩 호구 머리 -_-

어제 까지만 해도 초좌절 모드였는데 회사 사람들의
의외로 좋은 호응에 마음을 잡아가고 있다

머리를 짜르고 압구정에 엄상을 만나러 갔다
만나서 술 마시고 우리의 아리타군 정위도 와서 같이 술 마시고

근데 그날 입고간 옷도 마음에 안들고 머리도 마음에 안들고
그냥 얼릉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하지만 우리는 압구정 Spot 에서 하는
Studio Apartment, Dimitri 파뤼에 가기로 되어있었다
그것도 이벤트 표에 당첨 되서 꽁짜로!

마음은 울적했지만 놀건 놀아야 겠기에
생전 그런데 잘 안가던 엄상놈도 같이 가고
정위랑 세명이서 스팟으로 향했다

근데 스팟 가니 이거 원 -_-
클럽이 아니라 나이트 더구나
나이트 때려치고 클럽한다더니 개썅 그냥 완젼 나이트
(지나가다님의 말이 계속 떠 올랐음!!)

웨이터들 있고 기집애들 잡아서 부킹한다고 정신 없고
맥주 하나에 1.2만원, 물 하나에 6천원 -_-
니뮈 Woobar 보다 더 비싸고 -_-

처음에는 그런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계속 멀뚱 멀뚱
하지만 우리의 정위군은 그래도 역시나 잘 놀아주시고!
단상에 올라가는 것도 모잘라 프로젝트 쏘는데 옆에서 춤 쳐주시고!
(덕분에 정위 춤 잘춘다고 웨이터한테 음료 하나 받았다 -_-;)
외국인들이랑 한국 사람 할것 없이 정위랑 다 같이 노는 분위기!

그래도 완젼 욕 나올뻔한 파뤼였지만 정위땜에 잘 논 듯!
Dimitri 플레잉 시간은 길지 않았고 Studio Apartment가 메인이였기
때문에 Studio Apartment가 장시간 틀었는데 음악은 꽤나 잘 튼 듯!

개인적으로 Studio Apartment 히트곡들을
많이 틀어줬으면 했었는데 별로 그렇진 않더구나

근데 스팟에서 있으면서 느낀거는 기집애들 무슨 술집 여자 마냥
이렇게 끌려 다니고 저렇게 끌려 다니면서
무슨 생각으로 나이트에서 놀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게 부킹 문화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다만
그래도 자네들도 자존심은 있지 않은가?

스팟 조만간에 망한던지 다시 나이트로 전향 할 듯
그래도 클럽은 클럽 다워야지

'지꺼는 지가 알아서 하자!!'
이게 클럽 정신 아닌가?
그리고 맥주 하나 잡아들고 취한듯이
소리 꽥꽥 지르면서 음악에 미친듯이
노는게 클럽 아닌가?

언제 부터 클럽이 교미 장소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이트는 아니라고 본다

그래도 그날 정위랑 이야기도 많이하고
밥도 같이 먹고 해서 기분은 좋더라!
좋은 친구놈 하나 생겼다는 느낌!

이 새끼 계속 반말하라고 해도 계속 존대!
(한 살 밖에 차이 안나면서-_-;)
엄상이나 정위나 둘 다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더라!

나이트에서 부모가 벌어 놓은 돈
흥청망청 쓰는 새끼들과는
극과 극

놀땐 놀고 자기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도 해보고
사회에서는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것도 알아 채보고
부모랑 사회가 만들어 준 자신이 자신이라 생각하지 말아보고
그런게 젊음이라고 생각 한다

어랏
원래 이렇게 적을려고 했던 글이 아닌데 비도 오고 음악도
젖히니 살짝 이상한데로 빠져 버렸네 -_-

여텬 일요일에도 귀여운 꼬마 아가씨 동생도 알게 되고
일은 바쁘지만 이상하게 내 마음은 여유로운 요즘
나쁘지 않다

조금 더 바램이라면 조금 더 비오는 날들과
조금 더 분위기 있는 음악들 이랄까?



[cmuseplayer=http://www.sagolboss.com/music/John Mayer - Gravity.mp3]John Mayer - Gravity[/cmuseplayer]




사골-_-보스 음악/흑인음악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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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선이

    어제는 기상청에 분노마저 느낀 날이었습니다
    저번 주말에 일주일 날씨를 체크해보니
    어제가 비가 안 오는 날이더군요
    그래서 친구랑 약속잡고 하루 일을 뺐더랬지요
    들뜬 마음으로 눈을 떠보니 하늘은 꾸물꾸물 비는 주룩주룩
    이것 참 약속잡은 거 안 갈수도 없고
    추적추적 빗길을 뚫고 분당까지 갔습니다
    '휴가의 법칙'인가요? 휴가를 내니 비가오는-_-;
    가면서 기분은 나빴지만, 그래도 친구만나서 재밌게 놀았습니다ㅋㅋ

    정말 제 경험때문만이 아니라
    요새 기상청 일기예보 정말 안 맞는 거 같습니다
    일기예보를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몇 번씩 바꿔대니 -_-^
    배신감마저 들더라구요
    오늘은 출근했는데 살이 너무 좋았어요 -,.-;

    소울식 열심히 만져보고 있는데요
    사골님 말씀대로 지웠다가 다시 까니까
    에러 메시지는 사라지네요 ㅎㅎ
    근데 검색을 하면 리스트에
    회색글씨와 검정색글씨로 구분이 되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_-a
    그리고 왜 다운이 잘 안되는걸까요
    remotedly 뭐시기라고 뜨는데 당최 알 수가 없네요

    죄송하지만 사골님이 노래 좀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노래 추천 좀 해주세요 굽신굽신
    메일주소는 sideshot@paran.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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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골-_-보스

    원래 기상청 체육대회 할때 비오는게 기상청 애들이니 -_-;
    그냥 무덤덤해져야 될 것 같습니다 ㅋㅋ

    비오는 날에 실내에 있으면 참 기분이 좋지만
    돌아 다닐때 진짜 짜증나죠 ㅋㅋ
    그래도 분당에서 노셨으니 거리가 깨끗해서 괜찮으셨을 듯!
    신림이딴데서 놀면 욕 나오죠 -_-

    솔식이 좀 짜증나긴 하죠 ㅋㅋ
    솔식이 P2P 프로그램이다 보니 음악 파일을 가진 사람이
    접속 해 있을때만 받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회색글씨는 파일을 찾을 수는 있으나 그 사람이
    접속이 안되있어서 못받는 경우이거나 파일 전송을 못 해줄때
    회색으로 나올 거에요

    검정글씨는 지금 받을 수 있는 상태일꺼에요
    저도 사실 솔식을 많이 안 사용해봐서 확실치는 않지만
    맞을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아~ 17일날 노는날이니 그날 그때 제가 예전에 하우스
    추천곡이라고 올린 곡들을 정리 해서 보내드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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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후후
    역시 예상과 같은 반응이시군요.ㅋㅋ
    물은 좋았다는데 위안을ㅋㅋ(뭐 내 물은 아니지만.ㅋㅋ)
    저도 그날 SPOT에 있었어요.^^
    이번엔 그나마 노래가 좋아서 잼있게 놀다왔네요.
    나이 들어 왠지 시들시들한 디미트리가 안타까웠지만..ㅋㅋ

    들리는 말로는 수영장쪽 룸은 천만원한다는데....차라리 이비자를 가지.ㅋㅋ
    아..이비자에는 부킹이 없지.(아마..ㅋ)
    예전에 Woobar에서 하우스 파티 하는 것도 참 맘에 안들었었는데
    이건 Woobar 열라 그리운..
    앞으로도 SPOT에 파티 많이 잡혀있으니 뭐 아쉬운 놈이 적응해야죠.ㅋ

    담에 기회되면 함 만나서 파티 같이가면 좋겠네요~
    그럼 즐 파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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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골-_-보스

    지나가다님의 말씀을 상당히 상기 했었더랬죠 ㅋㅋ
    물은 많이 좋더군요 ㅋㅋ 마음에 드는 아가씨들도 몇 있고 ㅋㅋ

    아! 역시 그날 스팟에 계셨었군요!
    혹시 가운데 단상에 유리 같은 곳에 프로젝션 쏘는 옆에서
    춤치고 있는 일본인 처럼 생긴 사람을 못보셨나요?
    그 사람이 같이 간 동생 정위인데 ㅋㅋ

    전 뒤에서 얄팍하게 스텝 밟는다고 깔짝되고 있었는데 ㅋㅋ
    그날 호구 머리라서 정말 얌전히 놀았답니다 -_-;

    디미트리 시들 시들한거 진짜 느꼈습니다 ㅋㅋ
    건성 건성 튼건가 아님 그냥 내리막길인지 별루 더라구요

    수영장쪽 룸이 천만원 -_-;;;;;;;;;;
    대략 어이가 없군요 진짜 그럴꺼면 이비자를 가지 미쳤다고 ㅋㅋ
    아 정말 이비자는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365일 파뤼 파뤼 데이! ㅋㅋ

    그래도 Woobar에서 하면 나름 럭셜 하기라도 하지
    스팟은 할말이 없더군요 ㅋㅋ

    아 정말 짜증납니다 스팟에서 파티가 계속 있더군요!
    걔네들 홍보 차원에서 종나 해대는가 본데 정말 짜증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안가기도 그렇고 마크 파리나 파티도 가고 싶은데
    결국 안가기로 -_- 휴우..

    네 언제 기회되면 파티 같이 달려보아요!
    저는 언제 든지 대기 상태이니 말씀만 하시면 됩니다 ㅋㅋ
    그럼 지나가다 님도 즐 파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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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영

    음...이 노래 좋네요...몸이 아파서 끙끙거리다가 들어와 잘 듣고 갑니다....
    목에서 뜨거운 연기가나요....눈에서 레이져빔이...으..아픈건 너 괴로워요..
    하루를 넘기고 이틀이 되어간다니...
    정말 최악입니다....^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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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골-_-보스

    오~ 오랜만이시군요!
    역시 젖히는 음악은 희영님께서 ㅋㅋ

    요세 왜이렇게 아프신 분들이 많은지
    역시 날씨의 급격한 변화는 좋지 않군요!

    리플을 너무 늦게 달아버려서 -_-;
    왠지 지금은 완쾌 하실것 같지만
    언제나 몸조심 합시다!! ㅋㅋ